사진=EBS ‘리얼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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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박상민’
배우 박상민이 전 부인을 폭행했던 상황을 재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박상민은 어머니의 투병 생활 당시 아내와 불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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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본 프로그램 내 출연자의 이혼 관련 발언은 당사자 일방의 주장일 수 있고 EBS와 제작진의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는 자막을 내보냈다.
박상민은 전처와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이혼 소송을 벌였다.
한편 박상민은 방송을 통해 이혼 당시 심경과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회복 중인 어머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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