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이어 두번째 금액
9일 미국 뉴욕에서 미술 경매 역대 낙찰가 2위에 오른 모딜리아니의 ‘누워 있는 누드’. 뉴욕타임스는 “35세 때 결핵으로 사망하기 직전 헐값에 전 작품을 처분하려 했던 모딜리아니의 서글픈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식”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뉴욕타임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9일 미국 뉴욕에서 미술 경매 역대 낙찰가 2위에 오른 모딜리아니의 ‘누워 있는 누드’. 뉴욕타임스는 “35세 때 결핵으로 사망하기 직전 헐값에 전 작품을 처분하려 했던 모딜리아니의 서글픈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식”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