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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또 졸피뎀 매수 혐의 입건? “변호사 고용하느라 통장잔고 430원” 과거발언 ‘눈길↑’
에이미 졸피뎀 매수 혐의
방송인 에이미(이에이미·33)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통장 잔고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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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가수 신지는 에이미에게 “남자들이 에이미의 통장잔고를 궁금해 할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에이미는 “지금 내 통장엔 430원 뿐이다”고 고백했다. 에이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100평 저택을 공개하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에 대해 에이미는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설명했다. 당시 에이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의 수익정산 문제로 법적 절차를 밟았다.
한편, 9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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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면서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에이미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출국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 항소심 선고를 25일 앞두고 있다.
에이미 졸피뎀 매수 혐의. 사진=에이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