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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국인들 사로잡은 기아차 A1A 옵티마 ‘볼수록 날렵해’

입력 | 2015-11-06 16:09:00


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중 A1A 옵티마는 전시회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기아차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의 고속도로인 A1A에서 이름을 따왔다.

현재 미국에서 시판중인 2016년형 K5을 바탕으로 한 이 콘셉트 카는 지붕을 없애고 일부 디자인을 강렬하게 바꾼 것이 특징이다.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에는 그물망 형태의 그릴을 사용했다.

로드스터 본연의 기능에 걸맞게 주행운동성을 강조한 옵션도 넣었다. 20인치 크롬 휠을 적용, 차고 또한 한층 낮춰 역동성을 불어 넣었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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