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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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이소연, 안방극장 복귀…“30대에 맡은 싱글맘 역할, 느낌 달라”
배우 이소연이 싱글맘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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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은 “당차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역할이다. 싱글맘이기도 하다. 예전에 싱글맘 역할을 한 적 있는데, 그때와 느낌이 굉장히 다르다”며 “30대에 맡은 싱글맘은 느낌이 다르다. 그때보다 깊이 있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당신’은 결혼 후 이소연의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당신’은 ‘엄마의 정원’, ‘사랑해 울지마’ 등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려온 박정란 작가가 집필하고 ‘앙큼한 돌싱녀’, ‘내조의 여왕’ 등의 고동선 PD가 연출한다.
‘딱 너 같은 딸’ 후속으로 방송되는 ‘아름다운 당신’은 9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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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