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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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원희, ‘주먹왕 등극…너무 기뻐 올림픽 세리머니 펼쳐’
‘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가 주먹왕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주먹왕을 가리는 펀치기계 대결이 펼쳐졌다. 이는 정형돈이 “유도부 내 주먹왕을 가려달라는 요청이 많다”는 사실을 언급하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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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는 1점 차이로 이재윤을 꺾고 예체능 유도부 내 주먹왕으로 등극했다. 이어 그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와 같은 세리머니를 했고, 꼴찌를 기록한 정형돈은 주먹 날린 손을 부여잡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원희는 펀치 기록에 도전하기 전 아들 예성 군이 골프스윙으로 펀치 기계 점수를 무려 610점을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체능 이원희. 사진=예체능 이원희/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