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6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74∼100m² 총 1437채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m² 422채, 84m² 778채, 100m² 237채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의 대부분을 햇볕과 바람이 잘 들도록 남향과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내 조경은 이 분야 전문가인 미국 하버드대의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맡아 눈길을 끈다. 단지 안에 대형 스파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자이안 센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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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로는 주변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단지 주변에 광교산과 동막천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 일대에 마련된다. 1544-2377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