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의 2015년 한마음 가을 산행. (자료:대보그룹)
이날 산행에는 대보그룹 공채 7기 신입사원을 비롯해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의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현장, 사업소 주요 임직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리산 중산리에서 시작해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백무동을 거치는 13km 거리(12시간 소요)를 완주했다.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