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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규모 2.6 지진 발생… 울산 시민 “땅 흔들리는 것 느꼈다”

입력 | 2015-10-30 15:59:22


‘울산 지진’

30일 국내 울산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17분경 “울산 부근인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울산 지역 누리꾼들 SNS를 통해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