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까지 기념 음악제
27일 개관하는 금호아트홀 연세는 음향의 잔향이 1.5초 남아있도록 하는 등 실내악에 적합한 시설을 갖췄다. 금호아트홀 제공
27, 28일엔 한국 클래식계의 젊은 피인 손열음(피아노)과 임지영(바이올린) 듀오의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전석 초대로 진행되고 28일은 관람객을 받는다.
28일엔 브람스의 스케르초 c단조와 바이올린 소나타 3번,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예뇌 후버이의 카르멘 판타지 브릴란테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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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일 이틀간 연세대와 도쿄예대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합동 무대가 준비된다. 양성원(첼로) 등 한국 교수들과 사와 가즈키(바이올린) 등 일본 교수들이 재학생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17, 18일엔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재즈 음악과 비틀스 곡을 들려주는 무대가 마련된다. 배우 손숙 김소희가 하루키 소설을 낭독하며 조재혁(피아노) 고쿠부 히로코 스페셜 트리오, 1966 콰르텟이 무대에 선다.
공연은 모두 오후 8시에 진행된다. 2만∼5만 원. 1544-1555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