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만 21세, 꼬마 신랑!… "결혼 준비, 3개월째"

사진= 동호 인스타그램

유키스 출신 동호(21)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동호의 결혼식을 맡은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랑 신부가 3개월 전부터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26일 전했다.

'예비신랑' 동호는 보이그룹 출신 멤버 중 두 번째로 결혼하는 셈이다. 지난해 슈퍼주니어 성민이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만 21세, 아이돌그룹 출신 중 최연소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로 데뷔, 2013년 유키스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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