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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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동호(21)가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호의 결혼을 함께 준비 중인 결혼전문업체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배우 동호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이어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며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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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호의 소속사 NH미디어는 동호의 유키스 탈퇴 배경에 대해 “올해 초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 특히 체력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밝혀 동호의 부모님과 오랜 시간 상의 끝에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동호 결혼.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