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수 은가은이 故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5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치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아쉽게 가왕에 오르지 못한 마법사의 정체는 은가은으로 밝혀졌다.
광고 로드중
이어 그는 “신해철 오빠는 아버지 같은 분이다”면서 “먹을 거 있으면 맛집을 자주 데려가셨다. 놀러도 많이 다녔고 락 스피릿을 심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후 은가은은 故 신해철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오늘 오빠가 처음 1등했던 노래로 8명 중 1등을 했다”며 “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모스는 마법사를 제치고 가왕 자리를 이어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