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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후 주말동안 1만2000여명 방문, 평일에도 청약자들 줄 이어
19~21일 청약진행, 23일 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 진행
수도권 분양 인기지역에 오피스텔이 일제히 선을 보이며 청약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에 오픈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수만 명이 몰리는 등 청약 상담을 받으러 온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16일 문을 연 효성의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도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방문객 대부분은 모형도 앞에서 호수 및 공원 조망권 세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며 내부를 꼼꼼히 살펴봤다. 상담석에서 분양가, 대출조건, 인터넷청약방법 등에 대한 장시간 설명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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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23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6~27일에는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84㎡ 다양한 면적형으로 고른 수요층 확보
‘효성 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연면적 13만여㎡ 규모에 지하 6~지상 29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 총142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20㎡ 616실 △29㎡ 438실 △41㎡ 206실 △51㎡ 34실 △57㎡108실 △84㎡ 18실로 다양한 면적형으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20㎡은 원룸형 구조며, 전용면적 29㎡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투룸형으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41㎡, 51㎡는 넓은 거실에 침실 1개와 α(알파)룸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7㎡는 침실 2개와 α룸, 넓은 거실의 4베이 구조로 아파트처럼 설계됐다. 안방 드레스룸과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수납장)가 마련됐다. 주방은 ‘ㄷ’자형 설계로 주부 동선이 편리하도록 했다. 전용면적 84㎡도 침실 2개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방으로 만들 수 있는 α룸과 거실이 배치된 4베이 판상형 구조다. 팬트리도 2개나 설치돼 널찍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전용면적 57㎡, 84㎡은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되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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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이 도보 5~7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지상 1층~3층에 210실규모의 상업시설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하남점, 중앙보훈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차량으로 10분 거리 이내 위치한다.
● 9만여명의 풍부한 비즈니스 임대 수요 확보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2017년 완공 예정)와 삼성엔지니어링, 시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2015년 완공 예정)도 가까워 배후수요도 좋은 편이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약 3만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으로 오는 2017년 완공 예정이다. 고덕동 일대 23만4523㎡ 규모의 부지에 유통·상업 존(zone), 비즈니스 존, 호텔·컨벤션 존, 그린 존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산업이 융ㆍ복합된 도시로 개발된다.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를 완료했고 10여개 기업이 입주예정이다. 약 1만5000여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한 하남미사강변도시내 조성된 지식산업센터에는 1만6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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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9월 예정이다.
문의 l 오피스텔 031-795-7090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