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딸, 유지태·김효진 아들과 다정한 모습 “꼬물꼬물”

‘서태지 이은성’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딸과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아들이 함께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월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이 여자친구 담이랑. 꼬물꼬물 둘이서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예쁜 은성이 딸 삑뽁이. 두 달 차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명 삑뽁이로 알려진 서태지·이은성 부부 딸과 유지태·김효진 부부 아들은 함께 다정하게 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장난감을 갖고 즐겁게 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김효진과 이은성의 돈독한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