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JTBC 제공
광고 로드중
버즈 민경훈이 ‘히든싱어4’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4’ 녹화에서 민경훈은 “‘히든싱어’에 나오기 싫었다”며 “사실 ‘히든싱어’ 출연 문제로 회사랑 작년부터 많이 다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버즈 멤버들도 “‘히든싱어’ 출연 문제로 감정이 격해져 버즈 해체까지 갈 뻔했다”며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광고 로드중
이어 그는 “모창능력자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에 감동받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회사 측에 ‘히든싱어’에 나가겠다고 말하니, 회사 관계자 중에 기뻐서 우는 분도 계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심 끝에 출연한 민경훈의 운명은 17일 오후 11시 JTBC ‘히든싱어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