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산 잇따른 상가 분양,하루 만에 계약완료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특화 설계.. 투자자 인파 몰려
상가시장에서 아이에스동서의 활약이 대단하다. 지난 14일 아이에스동서가 울산과 부산에서 분양한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와 ‘용호동 더블유스퀘어’가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을 완료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울산 호계.매곡지구에서 분양한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는 56개 점포 모집에 수 백 여명의 투자자가 몰리면서 최고경쟁률 64대1, 평균경쟁률 12대1을 기록, 계약 하루만에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상가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다 호계 매곡지구 독점상권으로 지속적인 고수익 창출과 투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
또 금일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금회 분양한 용호동 더블유 스퀘어 2차 물량 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당일 분양 현장은 수 백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고, 17개 점포에 274명이 물려 평균 16대 1 로 마감했다.
부산시 용호동 거주하는 이모(48세)씨는 “여유자금으로 상가로 투자하기로 맘먹던 중 광안대교 근처에 스트리트 상가를 분양한다고 해 방문하게 됐다”며 “상가 외관이 고급스럽고 바다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편안하고 안전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부산 용호동 더블유 스퀘어>
분양관계자는 “아이에스동서가 최근 시공능력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최근 분양한 두 상가 모두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특화설계로 투자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