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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더 킹’서 조인성 동생 役 출연할까? 조인성 7년만 복귀작 ‘기대UP↑’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정은채는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 ‘더 킹’에서 조인성의 동생 역을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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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조인성이 2008년 개봉한 ‘쌍화점’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킹’은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관상’, ‘우아한 세계’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역린’,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다.
더 킹 정은채. 사진=더 킹 정은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