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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D라인에 손 올린 ‘예비맘’

입력 | 2015-10-13 14:47:00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전지현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전지현은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이다. 두터운 점퍼를 입고 나타난 그는 습관적으로 배를 감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활동을 중단한 채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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