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보도 영상 갈무리
광고 로드중
우천으로 연기됐던 북한의 70주년 당 창건일 열병식이 열리는 중이다.
10일 오후 3시30분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이번 열병식은 인민군만 2만 명이 동원되는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현재 평양 김일성광장엔 주민 10만여 명이 집결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열벙식은 김정은 정권의 집권 이후 다섯 번째다. 김정은은 중국의 류윈산과 함께 중앙 주석단에 자리했다.
광고 로드중
황병서 총정치국장, 김기남 비서는 주석단에 함께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의 열병식과 관련해 “중국 전승절을 똑같이 모방한 것처럼 보인다. 최근 열린 중국 열병식 참조를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