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옛날사람’ 코너에는 게스트로 배기성이 출연했다.
배기성은 “요즘엔 2000CC 중고차를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정도로 번다”고 답했다.
이어 이세준 역시 “부인도 직장생활을 한다. 둘이 합치면 2400CC정도?”라면서 “박명수씨는 얼마나 버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도 부인이 많이 버는데 3500CC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