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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캐치볼’
LA다저스 류현진(25)이 어깨 수술 이후 첫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LA다저스의 합동 훈련에는 류현진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 5월 어깨 수술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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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현진은 지난 5월 1일 불펜 피칭을 마친 뒤 어깨 통증이 심해졌고 이후 22일 왼쪽 어깨 관절 와순에 대한 관절경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당시 LA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낙관적인 상황이라 내년이면 류현진이 돌아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은 현재 꾸준한 재활을 통해 본래의 기량을 회복하는 중이며 최근 재활보다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