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찾아가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발대식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최근 열었다.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 중인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체험버스로 기업의 직업전문가, 시도교육청의 진로멘토단, 대학 교수가 농산어촌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산어촌 학생들이 진로체험버스를 타고 전국 8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지역 특화 산업분야와 관련된 진로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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