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정민, 가슴골 드러낸 셀카 공개 ‘아찔’

‘조정민’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셀카 사진이 화제다.

조정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어공주머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정민은 마치 캐릭터 ‘인어공주’를 떠오르게 하는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정민은 풍만한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조정민은 ‘해피투게더’에 출연, 아이돌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조정민은 지난 1일 ‘해피투게더’ ‘경로당 아이돌’ 특집에 노현희, 조영구, 윤택, 홍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윤택은 조정민을 칭찬하며 “그 정도면 아이돌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정민은 “나이가 좀 있다. 서른이다”라고 답하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트로트 쪽에서는 86년생이면 완전 간난애기죠”라며 “이제 막 응애응애할 타이밍이다”라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민, 조정민 진짜 예쁘다”, “조정민, 노래도 잘 하네요”, “조정민, 홍진영 역시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