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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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MC들 무장해제 시킨 ‘필살 애교’…3종 표정 보니?
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라디오스타’에 레드벨벳 슬기가 출연해 ‘살인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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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의 소개에 등장한 레드벨벳 슬기는 긴장했는지 말을 더듬으면서도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라디오스타’ 측이 공개한 스틸을 보면 레드벨벳 슬기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슬기는 입을 귀엽게 내민 채 ‘브이자’를 그린 손을 토끼처럼 자신의 머리 위에 갖다 대기도 하고, 주먹을 쥔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활짝 웃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당시 슬기는 “‘라스’가 애교 시키기로 유명한데~”라는 규현의 말에 “제가 그렇게 애교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라더니 적극적으로 애교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특히 슬기는 애교를 부린 뒤 “으~ 죄송합니다. 진짜 못하겠어요~”라며 오글거림을 호소했으나, 그 모습이 더 귀여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귀엽다”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 슬기는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겨 나오는 ‘반전 파워댄스’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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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30일 밤 11시10분.
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