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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무도’ 멤버들 목소리로 듣는다… 기대감↑

입력 | 2015-09-26 12:06:00


‘추석특선영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특선영화’ 외화 더빙에 도전한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의 외화 더빙을 맡았다.  

실제 더빙에 앞서 멤버들은 인기 미드 '24'의 잭 바우어와 MBC '무릎팍도사'의 안지환, MBC의 키이라 나이틀리로 불리는 박선영, 톰 크루즈 전문 성우 김영선을 만나 더빙의 기본기와 노하우를 배웠다. 이어 '비긴 어게인'의 주요 배역을 놓고 열띤 오디션이 펼쳐졌다.

‘비긴 어게인’은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의 2014년 작으로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그룹 마룬 파이브 멤버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음악 영화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오는 29일(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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