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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대표 김택)은 오는 24일부터 식사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요리(DISH)를 선보인다.
드롭탑 요리는 △에그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샥슈카 3종으로 전 세계 각 나라의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에그베네딕트는 영국의 대표 메뉴로 고소한 곡물빵 위에 토마토와 햄, 그리고 수란을 얹은 뒤 드롭탑의 특제 머스터드를 더해 다양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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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슈카는 이스라엘 대표 메뉴로 채소를 넣은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부드러운 베이크드 빈과 수란을 넣어 고소한 곡물 빵과 함께 곁들여 먹는 메뉴로 재탄생시켰다.
신제품 3종은 서울 명동점, 강남아이파크점, 강서구청점 등 일부 직영 매장에서 파일럿 판매 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 등 장시간 체류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식사 대용식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각 나라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드롭탑 요리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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