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공개, 변함없는 동안 외모… 한국말로 “사랑해요”

‘유승준’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유승준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Did you miss me?(내가 보고 싶었나요?)”라고 영어로 인사를 남겼다.

이어 유승준은 중국어로 자신의 근황을 알린 뒤 다시 영어로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한국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승준은 입국 금지 13년 만에 국내 복귀 의사를 밝히며 그동안 쌓아온 오해에 대해 해명 방송을 하기도 했다.

‘유승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비호감”, “유승준, 한국 돌아올 생각 말았으면”, “유승준, 아니 별로 안 보고 싶었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