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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조, 일본오픈 2년연속 정상

입력 | 2015-09-14 03:00:00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일본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결승에서 세계 4위 푸하이펑-장난 조(중국)를 2-0(21-19, 29-27)으로 눌러 올해 3승째를 합작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15일부터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