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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숟가락 다이어트’를 공개하며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박샤론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6년차 주부’가 된 박샤론은 “늘 다이어트를 한다. 첫째를 낳고 20kg이 불었다”며 “3개월 동안 세 끼 가운데 한 끼를 여덟 숟가락만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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