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가을 신제품으로 과일차 음료 ‘레몬뷰티’를 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레몬뷰티는 ‘레몬티(Lemon Tea)’와 ‘뷰티(Beauty)’가 합쳐진 단어로, 레몬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차 음료다. 레몬에는 피부를 맑게 하는 비타민C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때문에 건조한 가을철, 쉽게 지치고 푸석해지는 피부를 걱정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3500원.
한편 레몬뷰티 출시와 함께 기존의 유자티와 자몽티도 ‘유자뷰티’와 ‘자몽뷰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을 만난다. 가격은 각각 3800원, 35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