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자료:유승종합건설)
견본주택을 방문한 신모씨(35·여·경기 남양주 도농동)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중심에 첫 민간 아파트가 분양돼 관심이 많다”며 “분양가도 1000만 원대로 저렴해 이번 기회에 꼭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총 642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와 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85가구, △84㎡A 441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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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환 분양소장은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8호선 연장선인 진건역(가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전매 제한 기간 1년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60만 원대이며, 확장비는 별도다.
오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의☎1800-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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