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오른쪽).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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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양효진 부상으로 조기 귀국
여자배구국가대표 센터 양효진(26·현대건설)이 부상으로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월드컵 도중 귀국한다. 대표팀 이정철(IBK기업은행) 감독은 3일 “선수보호 차원에서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효진은 1일 일본 센다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마지막 경기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블로킹 후 착지하다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경기 후 현지 병원에서 검사 받은 결과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감독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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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