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존재하는 뼈로, 우리 몸의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기둥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고관절은 이상이 생겨도 전조증상을 알아채기 힘들다보니 무심코 지내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일 방송 분에서 ‘침묵의 뼈’라고 불리는 고관절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 몸신으로 출연하는 김승민 물리치료사(고려대학교 안암병원)는 “고관절 질환이 생기기 전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탤런트 변우민은 어렸을 때부터 고관절 부위 통증으로 양반다리를 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몸신의 운동법을 따라한 지 5분 만에 양반다리를 할 수 있게 됐다는 후문. 2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고관절 강화 비법이 공개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하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시청차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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