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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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아내 신은정? “6개월 동안 꼬셨다”…‘딱 한마디’로 결혼까지?
박성웅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신은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성웅은 “과거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2007)’ 촬영하면서 6개월 동안 (아내 신은정을)꼬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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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성웅은 과거 중국집이 아닌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운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DJ 정찬우가 “중국집과 차이니즈 레스토랑의 차이가 뭐냐?”라고 질문하자, 이에 그는 “저희는 배달을 안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찬우가 “망했냐?”라고 묻자, 박성웅은 “망해서 그만 둔 것은 아니고 바빠지면서 (레스토랑을)정리했다”면서 “와사비 크림 새우가 대표 메뉴였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웅은 동료 배우 신은정과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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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여인천하’, ‘왕꽃 선녀님’, ‘태왕사신기’, ‘끝없는 사랑’, ‘미생’ 등에 출연했다.
박성웅.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