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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씨아가 달샤벳 지율, 피에스타 재이와 함께 국내 최초 360 VR(가상현실)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화제의 VR드라마는 ‘쓰리 바이 쓰리(Three X Three)’.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에서 앤씨아는 스무살 재수생으로, 피에스타 재이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로, 달샤벳 지율은 취업난에 지친 대학 졸업반 학생으로 각각 출연한다.
현실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상을 세 여주인공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수채화 같은 화면에 담아 기존에 보지 못했던 360VR영상으로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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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공연·스포츠 중계·게임·학습 등 여러 분야에서 VR(Virtual Reality) 영상사업이 확대되고, 대기업들의 관심과 사업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 뿐 아니라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시각 중심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현실과 가상의 구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으며, MS등 IT거물들이 VR 사업 분야에 이미 뛰어 들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올 연말 VR 전용 영화를 내놓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