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무살’ 최지우/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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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출연료? “패스”…진짜 회당 5000?
‘스무살’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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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첫 케이블채널 작품 도전에 대해 “이전부터 tvN 예능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친근하고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 케이블 드라마가 처음이지만 나는 다른 느낌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또 출연료 관련 질문에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선 패스하겠다”고 밝혔다. 몇몇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번 드라마 출연료로 회당 5000만 원을 받는다.
최지우는 “작품에 대한 큰 의미는 새로운 캐릭터를 즐겁게 즐기면서 열심히 하면 좋겠다. 열심히 한다면 그만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또한 배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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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사진=‘스무살’ 최지우/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