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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6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0일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60일간의 행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0주년 기념 특별 한식 메뉴인 송이버섯과 전복 갈비찜을 선보인다. 고객감사의 의미로 전복, 송이버섯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담았다. 가격은 6만6000원(세금 포함)이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창립 년도와 같은 1955년생에게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할인된 가격인 6만 원에 제공한다.(정상가 점심 7만7000원, 저녁 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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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모기업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영호텔이다. 1955년 10월 ‘금수장’이라는 작은 호텔로 시작해 60년간 호텔업 외길을 걸어온 국내 토종 호텔 전문 기업으로 현재 주요 도시 6곳에서 총 17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 다양한 해외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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