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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9월부터 ‘법률홈닥터’ 서비스 제공…대상은?

입력 | 2015-08-25 15:51:0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부터 LH영구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무료 법률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지역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일하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입주민에게 법률상담, 법률교육 등을 해주는 서비스다. 신청은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이뤄진다. LH 관계자는 “향후 국민임대 등 모든 LH임대주택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