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다음 달 1, 2일에 진행된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9월 1, 2일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전국의 214개 주요 기차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부·경북·경의·경전·충북·동해남부선 표는 다음 달 1일,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표는 다음 달 2일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다음 달 25~29일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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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을 예매한 뒤에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전 0시 사이에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되지 않은 표는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돌아간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