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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미군기지서 폭발사고, 도쿄와 40km 거리…美“탄약 ·방사선 물질 없다”
일본 내 미군기지서 폭발사고
일본 내 미군기지 폭발사고가 난 곳은 사가미 종합보급창으로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40km떨어진 곳이다. 이곳에는 석유화학 제품과 탄약등 을 보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 목격자는 공영방송 NHK와 인터뷰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10분에서 15분 간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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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현지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이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여러 차례 폭발음이 울리고, 화염과 연기가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미군 소방대원들이 이날 오전 1시 전 발생한 폭발사고에 이은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투입돼, 약 6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미군 측은 해당 창고에 탄약이나 방사성 물질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 내 미군기지 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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