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장하나.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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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하나(23)가 캠비아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장하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핸더슨(캐나다)이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선두. 전날까지 공동 3위로 선두를 추격했던 신지은(23)은 공동 7위(10언더파 206타)로 내려앉았고, 유소연(공동 17위)과 김효주(공동 30위)도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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