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용팔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태현(주원 분)이 병원장의 접근 허락을 받고 여진(김태희 분)의 병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장(정웅인 분)은 태현에게 "이 분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네가 본대로 진단을 내려봐"라고 말했다.
이에 태현은 "이건 PVS"라며 식물인간 상태로 진단했다.
태현은 '코마 상태가 아니었는데 분명 억지로 재웠어'라며 여진의 상태에 대해 의혹을 품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관심을 모았다.
14일 방영된 용팔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드디어 주원 김태희 케미 시작’, ‘주원 연기 잘하네’, ‘김태희 여신 등장’, ‘김태희 주원 빨리 마주봤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