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용팔이
14일에 방영된 용팔이가 화제다.
용팔이 제 4화에서는 식물인간 상태의 여진을 살피다 어딘가 미심쩍은 태현은 여진의 병실이 자신의 발목을 붙잡을 VIP 플로어의 최종 면접임을 알고 실의에 빠지지만, 이식센터에서 소현의 등급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과장에게 충성하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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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극 마무리 지점, 김태희를 진찰하던 주원은 코마 상태에 빠진 환자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김태희를 눈 여겨 본다. 하지만 이내 식물인간임을 확인하는 순간, 김태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두 사람의 첫 대화의 포문을 열며 4화는 마무리 되었다.
14일 방영된 용팔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드디어 주원 김태희 케미 시작’, ‘주원 연기 잘하네’, ‘김태희 여신 등장’, ‘김태희 주원 빨리 마주봤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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