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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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이상형? “요리-자상…유머는 필수” 딱 ‘백종원’인데?
6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주인공 하지원과 이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편안하고 자상한 스타일이 좋다. 유머가 빠지면 안 된다. 유머가 1번, 요리가 2번, 자상한 거 3번”이라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백종원 씨네”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진백림과 하지원은 10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에선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포즈의 사진이나 유사한 그림 등이 올라왔다며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진백림과 하지원이 각각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나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커피잔을 들고 있는 포즈가 유사하다. 또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키스’ 등 비슷한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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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언론에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 사진=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