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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복지재단은 6일부터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폐광지역 4개시.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저학년 553명을 초청해 ‘2015 행복드림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7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동안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6년에 걸쳐 복지재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지재단은 행복드림 체험캠프의 일환으로 7월 27일부터 4박 5일간 폐광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및 청소년 288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체험캠프‘를 실시했고, 9월과 10월에는 폐광지역 어린이 879명을 대상으로 분당 잡월드로 직업체험캠프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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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