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연기자 박초은(왼쪽) 웨딩사진. 사진제공|드로잉픽쳐스
광고 로드중
개그맨 황제성(33·사진)이 9월12일 동갑인 연기자 박초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나란히 데뷔한 두 사람은 2009년 연인 사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7년 째 사랑을 키워왔다. 황제성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초은은 개그맨 활동을 중단하고 최근 드라마 연기에 주력하고 있다.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 등에 참여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