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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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이 5년 열애 끝에 오늘(31일) 결혼한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난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최고기온이 33도 대단하다”고 31일 게재했다.
진태현 박시은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이날은 낮 최고 36도를 보이고 있어 전국에 폭염주의보 발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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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늘(31일)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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