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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신지의 최근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신지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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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9일 뉴스엔에 따르면 신지 측 관계자는 “신지가 오늘(29일) 오전 11시 쯤 40도가 넘는 고열로 인해 쓰러졌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지가 최근 스케줄이 많았던데다 솔로앨범 발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며 “일단 신지가 건강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 활동은 그 이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지가 고열로 쓰러지면서 이날 예정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케줄 또한 취소됐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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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