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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8강 동행

입력 | 2015-07-29 03:00:00


한국 남녀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8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5 세계양궁연맹(WA)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16강에서 각각 폴란드와 프랑스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단체전 8강 이상 진출 팀에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출전권이 세 장씩 주어진다. 한국 남자팀은 8강전에서 스페인과, 여자팀은 조지아와 맞붙는다.